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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민호 교수의 깊이 있는 강연과 함께 작품에서 가장 공감되는 문장을 서로 이야기하고, 작품 속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등 수강생과 강연자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강좌로 운영된다.
3월24일부터 매주 수요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로 손꼽히는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깊이 있게 살펴보면서 작품 속 시공간을 탐색하는 등 매주 다른 작품과 주제로 총 4회의 강좌가 진행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故박완서 문학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이번 강연이 ‘고목이 아니라 나목이었다. 나목에겐 아직 멀지만 봄에의 믿음이 있다.’라는 박완서의 소설 ‘나목’ 속 문장처럼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도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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