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2018, 2019년에 이어 2021년에도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패스트컴퍼니’의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제공=델타항공
델타항공이 2018, 2019년에 이어 2021년에도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패스트컴퍼니’의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선정됐다.

12일 델타항공에 따르면 패스트컴퍼니는 온라인으로 실시된 기업 평가에서 “항공업계에 닥친 험난했던 지난 한 해,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델타항공의 리더십이 확연히 돋보였다”며 “글로벌 클린니스(Global Cleanliness) 부서 편성, 44가지에 달하는 청소 및 방역 절차,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 실행 등을 통해서 전반적인 업계 청결 기준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항공사 중 최초로 중간 좌석 예약을 제한했고 유일하게 2020년 연말 연휴 기간에도 해당 조치를 유지했다”며 “이러한 다양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델타항공은 고객과 업계평론가들의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빌 렌치 델타항공 고객경험부문 최고책임자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 창의력을 발휘해야 했던 작년은 델타항공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에도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우리 직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델타항공은 CES의 기조연설에서 미래의 항공업계 비전을 제시했고 그 후 혁신을 선도하는 유일한 항공사로써 여행 업계 최상위기업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