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오는 14일 밀워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양현조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사진=뉴스1
양현종은 오는 14일 오전 5시1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 오브 피닉스에서 개최되는 밀워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한다.

텍사스 구단이 13일 공개한 밀워키전 등판 예정 투수에 따르면 양현종은 선발 투수 카일 코디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오른다. 이로써 양현종은 지난 8일 LA 다저스와의 경기 이후 6일 만에 기회를 잡았다.


앞서 양현종은 지난 2월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뒤 LA 다저스전에서 팀이 4대2로 앞서고 있던 8회초에 등판, 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최근 경기에 양현종과 같은 초청선수를 선발투수로 기용하고 있다. 1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자렐 코튼, 1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제이슨 바를 선발 등판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