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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만원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이 6900만원대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1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28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690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14일) 7100만원을 돌파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하락하며 7000만원선 아래로 내려왔다. 전날 저녁 6800만원대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며 6900만원대로 올라선 상황이다.
지난달 16일 5만 달러를 찍은 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부정적 평가 여파 등으로 급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초부터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0월 미국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이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상승세가 본격화하면서 ‘2차 랠리’를 시작했다. 여기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달 비트코인을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 어치 구매하고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공시한 것이 기폭제로 작용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9% 상승한 2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16% 오른 1237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14.1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0.1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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