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공동 대표 "인위적인 구조조정 계획 없다"
"절박한 상황…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언론보도로 불안감 조성"
"근무하지 못한 직원에 대해 최소한의 생계 보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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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하나투어 경영진이 추가 구조조정 계획은 더 이상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15일 김진국 송미선 하나투어 공동 대표이사는 사내 공지를 통해 "회사가 처해있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일들을 일일이 공유하지 못하고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 그 과정에서 일부 불필요한 오해와 혼선이 야기된 점에 대해서 직원 여러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냈다.
하나투어 노동조합에 따르면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6월 무급휴직 카드를 꺼낸 후 올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인력감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각 사업부의 책임자가 직원들에 연락해 희망퇴직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이달부터 본사 앞 집회에 돌입했다.
공동 대표들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회사의 생존을 담보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영진은 직원 여러분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는 것을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회사는 생존과 미래발전을 전제로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는 조직구조 개선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인위적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 조직별 효율화와 특별안식년 신청 및 접수를 받았다"며 "최근 하발협으로부터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과 관련된 회사의 정책과 방향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요청 받았는데, 이는 최근 들어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과 언론보도에 기인한 여러분들의 불안감이 반영됐나투어 노조원들이 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SM면세점 앞에서 하나투어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1.3.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하나투어 경영진이 추가 구조조정 계획은 더 이상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15일 김진국 송미선 하나투어 공동 대표이사는 사내 공지를 통해 "회사가 처해있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일들을 일일이 공유하지 못하고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 그 과정에서 일부 불필요한 오해와 혼선이 야기된 점에 대해서 직원 여러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냈다.
하나투어 노동조합에 따르면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6월 무급휴직 카드를 꺼낸 후 올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인력감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각 사업부의 책임자가 직원들에 연락해 희망퇴직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이달부터 본사 앞 집회에 돌입했다.
공동 대표들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회사의 생존을 담보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영진은 직원 여러분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는 것을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회사는 생존과 미래발전을 전제로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는 조직구조 개선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인위적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 조직별 효율화와 특별안식년 신청 및 접수를 받았다"며 "최근 하발협(하나투어발전협의회)로부터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과 관련된 회사의 정책과 방향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요청 받았는데, 이는 최근 들어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과 언론보도에 기인한 여러분들의 불안감이 반영됐다고 생각한다"고 표명했다.
두 공동 대표는 "경영정상화가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회사의 입장을 명확히 드리기에는 어렵지만 시장 회복속도에 맞추어 되도록 많은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하며, 근무하지 못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생계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로 하발협과 논의를 통해, 4월 이후 무·유급휴직 연장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실시함에 있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진다면,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계획이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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