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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권혁이 권도균을 찾아가 경고했다.
1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궁궐 사장 자리에서 물러난 숙정(김혜옥 분)의 모습이 담겼다.
종권은 숙정과 이혼하지 않는 대신 숙정에게 사장 자리에 물러날 것을 종용했고, 결국 숙정은 민경(최수린 분)의 바람대로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이어 종권은 사장 자리를 노리는 민경 대신 종우(변우민 분)를 부사장 자격에 올려 사장 업무를 부탁했다. 떠나게 된 숙정은 '반드시 다시 온다. 반드시'라고 다짐하며 궁궐을 바라봤다.
용구(한정호 분)와 필선(권소이 분)의 데이트 소식에 밥집 식구들이 분주해졌다. 맹순(김민경 분)은 세진(오영실 분)에게 용구를 연애코치를 부탁했고, 세진은 용구가 필선과 손을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가르침을 전했다. 맹순은 용구의 첫 데이트 생각에 앞서 걱정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사장이 된 종우는 사장 대행에 서툴러 민경을 답답하게 했고, 준영(권도균 분)은 여전히 영신(정우연 분)의 곁에 있었다. 영신은 다정(강다현 분)을 의식해 준영에게 다가갔고, 그런 영신의 모습에 민경이 분노했다.
민경은 영신에게 준영을 향한 행동을 따져 물으며 "이제 이 식당에 최숙정 사장은 없다. 한 번만 더 나한테 걸리면 그냥 안 둔다. 난 최숙정 사장하고 다르다"라고 경고했다. 다정은 영신에게 "진짜 사귈 생각 아니면 쇼하지 마 감동 없다"고 말했다.
정훈(권혁 분)은 사귀는 애와 정리했다며 영신이 준영과 만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소리쳤다. 그러나 다정만을 생각하는 영신의 모습에 정훈은 오복(조한준 분)을 찾아가 하소연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결국, 정훈은 준영을 찾아가 "영신이 내가 사랑하는 애다"라고 경고했고, 준영이 "그런데?"라고 맞받아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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