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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용 드론, 지게차 등 33억 원 규모의 농기계를 지원한다.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기계 구입금액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농가 선정은 ▲사업계획서 평가▲보조금지원 이력▲영농규모▲친환경농업 인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심의회에서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무안군은 농산물 생산비 절감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형 농기계 311대▲중대형 농기계 77대▲농업용 드론 27대▲농업용 지게차 28대▲곡물건조기 14대▲광역살포기 1대 등 545대를 본격적인 영농기인 5월 이전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주행 중 농기계 안전사고에 따른 농업인의 신체적·경제적 손실 보상을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을 반드시 가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야간 도로주행 때나 우천 시 자동차와 추돌사고 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기계 등화장치 200대도 무상 지원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민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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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