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6G 비전 그룹은 6G 성능과 요구사항 정의, 표준화·상용화 로드맵 등 6G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총회에서 신설됐다. 삼성전자는 5G 표준화 과정에서도 5G 비전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표준 기여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6G 표준화에서도 리더십을 이어간다.
ITU-R은 전파통신 규약을 담당하는 국제 의결기구로 193개 회원국이 가입했다. 2023년 6G 비전 완성을 목표로 국제 표준화 준비에 돌입했다. 6G 비전을 기반으로 산업계 표준기구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를 통해 6G 통신 규격이 개발된다. ITU-R 표준 평가를 거쳐 2030년경 6G 국제 표준이 확정될 전망이다.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은 "비전 개발을 계기로 전 세계 6G 연구와 표준화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 6G 백서에 기반해 앞으로 ITU와 3GPP 기술표준 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삼성리서치에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5G 경쟁력 강화와 6G 선행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6G 백서를 통해 차세대 6G 비전을 제시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후보 기술과 표준화 일정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