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으로 '고등래퍼 4'를 하차한 강현이 EP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Mnet 캡처
성폭행 의혹에 '고등래퍼'를 하차했던 래퍼 강현이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 15일 강현은 인스타그램에 "4월쯤 EP 냄. 정규앨범도 작업 중"이라며 "앨범 커버 잘하시는 분 DM으로 연락 좀 달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달 Mnet '고등래퍼 4'에 출연한 강현에게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한 여성이 과거 강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큰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방송에 나오는 강현을 보면 무섭다고 말했다.


이후 강현은 '고등래퍼 4'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강현이 출연한 방송분을 모두 편집했다.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고 강현은 해당 여성과 댓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여성은 강현이 올린 사과글에 "네가 TV에 나온다면 나와 내 가족은 어떨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진심 어린 사과 부탁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강현은 "누나만 괜찮다고 하면 난 그날 있었던 일 전부 아주 상세하게 올리고 싶다. 그래도 돼? 누나는 내가 누나한테 미안해서 합의 봤다고 생각하는 거야? 누나가 말해봐. 누나가 올리라고 하면 지금 바로 올릴게"라며 추가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