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CI. /사진=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경북 포항에 있는 라임공장(생석회 소성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직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애도와 사과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25분 포항제철소 내 포스코케미칼 공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근로자는 포스코케미칼 협력사 소속으로 공장 실린더에 머리가 끼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케미칼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해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관계기관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데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가족께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후속 수습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