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품질 경영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품질 경영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정 회장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서 문제가 있으면 우리 부서의 누구 탓이라는 게 아니고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특정 부서가 아니라 회사 전체의 문제로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결론적으로 우리가 완벽한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면 (품질 문제는)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잘하는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저부터 잘해야 하고 각 사의 CEO, 본부장들이 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큰 조직이고 인원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거기에는 복잡한 문제가 산재해 있다. 끊어낼 건 끊어내고, 풀어낼 건 풀면 품질은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기존 시스템에 잘못이 있다면 바로 고치고 아니면 새로 만들어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품질문제는 모두의 문제라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