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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지하1층에 미디어창작지원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관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유튜브 제작이 가능한 창작 공간을 조성하고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 센터는 기존에 메이커 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한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내에 조성되어,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도서자료부터 미디어 기획·제작, 촬영, 편집, 장비 사용까지 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평소 유튜브 제작에 관심은 많지만 고가 장비를 구입하거나 적합한 공간을 찾기 어려웠던 주민들이 영상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한 소규모 방음 스튜디오, 편집실, 카메라, 프롬프터, 조명, 삼각대 등 최신 장비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는 구민들을 위해 미디어 제작 컨설팅 지원 준비도 하고, 최신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한 만큼 취업준비생 역량을 높이고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동영상 이력서 제작, 관내 소규모 자영업체를 홍보하는 미디어 영상물 제작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창작지원센터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필요한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 개발을 위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배워야 할 기초이론에서부터 고급 실습기술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월에는 시니어를 위한 포토샵 쉽게 배우기(초급·중급),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유튜브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은 3월24일부터 동대문구통합예약사이트 또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을 방문하면 되며, 시설 사용 문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 구민들이 미디어창작지원센터를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미디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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