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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패혈증이 재발해 죽음의 고비를 넘긴 김태원은 패혈증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돼 발열, 호흡수 증가, 백혈구 수 증가 등 전신에 걸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재작년 패혈증을 앓은 이후에 여러 장기에 상처가 난 상황”이라며 “후각은 완전히 잃었고, 미각은 약간 살아 있다. 시력도 반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평생 마셨는데 의사가 더 먹으면 죽는다고 해서 1년 반전에 술을 끊었다. 모든 병은 술과 관련돼 있더라. 술을 끊으니까 앉아만 있어도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금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태원은 건강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패혈증을 앓고 난 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소금을 전혀 넣지 않은 나물 반찬과 각종 채소즙과 함께 소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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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