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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랑페이는 특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활용 등으로 3월초 현재 100억원 규모가 발행되면서 그간 울상이었던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안양시는 이에 안양사랑페이 발행규모를 지난해보다 3백억 원 이상 늘리는 한편, 기존 6%에서 10%로 높인 할인율도 당분간 지속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맞물려 지역화폐 용도가 증가하는데 따른 부정유통 방지에도 소홀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정유통방지 단속반을 편성 이달 15일부터 가동하는 상태다.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 영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일명‘깡’)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로 상품권 수취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안양사랑페이의 환전 대행 등의 행위가 주요 단속대상이다.
시는 명백한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및 등록정지, 과태료 부과, 부당이익 환수조치 등의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선량한 소상공인과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부정유통 단속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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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