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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자는 올해 82세가 된 서상옥씨다. 컴퓨터 대신 육필로 무려 200여 쪽에 달하는 연구결과(언더우드의 선교활동 연구)를 제출해 특별상을 받았다. 육필원고 집필 과정에서 팔에 통증이 생겨 치료를 받을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끝까지 열정을 다해 연구를 마쳤다.
2020년 명예시민석사 과정에선 연구주제에 따라 18개 그룹으로 나눠 전공세미나를 운영했다. ▲신중년(5060)의 생애설계와 집단상담 ▲기후변화 위기와 윤리문제,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의 생애설계와 자산관리 ▲주민자치회 운영매뉴얼 등 다양한 분야‧주제의 연구결과물이 나왔다.
시는 석사과정 학습자들에겐 학사과정에 포함돼 있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의 교육철학‧사유체계를 담은 강의 뿐 아니라 개개인의 관심분야를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전공세미나 과정도 추가로 마련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석사학위 취득 후에도 학습자들이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시민연구회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명예시민학위 취득자의 지속적 학습활동을 위해 시민연구회 연계 등을 지원하겠다. 올해 석사학위자 배출에 성공한 만큼 박사과정까지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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