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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작된 점검은 23일까지 어린이집 962개소에서 이뤄지며, 시·구 공직자들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방역관리 지도·점검표 항목을 바탕으로 감염예방 관리·대응 지침 이행을 점검한다. 17일까지 전체 어린이집의 44.2%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감염병관리책임자(건강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보육교직원·재원 아동 마스크 착용 여부 ▲아동·교직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있을 때 등원(출근) 금지 ▲환기 여부(특히 점심시간에 환기하도록 안내) 등이다.
미흡한 부분이 있는 어린이집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수칙 위반 정도가 심한 어린이집에는 시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김도현 수원시 보육아동과장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어린이집 종사자는 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말고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이 있는 아이는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도록 부모님이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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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