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이 프롬 PBA 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했다.(PBA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병진이 프롬 한국프로당구협회(PBA) 드림투어 2020-21 3차전에서 우승했다.

PBA는 18일 "서울 가산동 빌리어즈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PBA 드림투어 3차전 결승전에서 이병진이 권기영을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하며 챔피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병진은 1세트를 15-5로 따낸 뒤 2세트에서도 에버리지 2.5를 기록하며 15-3으로 승리해 앞서 나갔다.

권기영의 반격도 거셌다. 권기영은 3세트를 15-9로 챙겼다.


이후 이병진이 15-8로 4세트를 가져오고 권기영이 5세트를 15-8로 잡는 등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승부처였던 6세트에서 이병진이 15-8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병진은 "우승해서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진은 우승상금 1000만원과 랭킹포인트 1만점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