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이영하.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올 시즌 다시 선발투수로 복귀하는 이영하(두산 베어스)가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이영하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 "(이)영하가 40구 정도 던질 예정"이라며 "다만 베스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이영하의) 몸 상태는 정상인데, 아직 구속이 다 올라오지 않았다. 앞으로 더 살펴야 할 것 같다"며 "개막 전까지는 정상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초반까지 선발투수로 뛰었던 이영하는 부진이 이어지면서 시즌 도중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평균자책점 40.50(⅔이닝 4실점 3자책) 등 기대에 못 미쳤고 결국 다시 선발투수를 맡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