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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재능기부를 통해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서다.
시는 일회성 재능기부가 아닌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지역 내 학교 운동부와 협약을 통한 정기적·실질적 재능기부를 추진해 학교 및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학교는 평택고등학교, 송탄고등학교, 현화중학교, 에바다학교 등이며 참여 종목은 역도, 볼링, 요트, 장애인역도로 각 학교에 운동부가 있는 종목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이 성인 선수들과 공식적인 훈련을 같이 하면서 자극이 되고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엘리트 체육 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홍보 효과를 노린다"며 "지역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해 지역사회를 보다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 하키, 역도, 요트, 레슬링, 장애인유도, 장애인역도 등 7개 팀에 총 60명이 속해있으며 매년 볼링교실, 요트교실 등을 열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매년 국가대표를 선출하고 대회에 입상해 지역사회 및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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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