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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이적전문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리그별 선수들의 잠재적 몸값 평가치를 새롭게 업데이트해 발표했다.
트랜스퍼마크트 측은 이번 발표에서 손흥민의 잠재적 이적료를 8500만유로로 계산했다. 마지막 업데이트였던 지난해 12월 9000만유로(약 1210억원)보다 500만유로 떨어진 수치다. 새해 들어 리그에서 다소 득점 페이스가 떨어진 데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록 몸값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리그 전체에서 손흥민의 가치는 높은 축이다. 손흥민의 몸값은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할 때 8위에 해당한다. 팀동료인 해리 케인을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라힘 스털링, 케빈 데 브라이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만이 손흥민보다 더 높은 가치로 평가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잠재적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는 케인이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케인을 1억2000만유로(약 1615억)의 가치로 평가했다. 살라가 1억1000만유로(약 1480억원)로 뒤를 이었다. 알렉산더-아놀드, 스털링, 데 브라이너, 사네는 모두 1억유로(약 1345억원)의 가치표가 붙었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품은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다. 음바페는 무려 1억8000만유로(약 2424억원)의 몸값으로 평가받았다. 2위는 팀동료인 네이마르(1억2800만유로)고 케인이 3위에 올랐다. 전세계를 기준으로 손흥민의 가치 순위는 1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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