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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스스로를 나타내는가. 이것이 느낌의 문제로 이해 되어야 할 것으로 믿는다. 느낌은 또다른 영역의 가능한 언어인것"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박영훈 교수의 작업은 '관계'(relationship)에서 시작한다. 보여주고 듣는 것의 착각적인 문제에 대한 탐구로 고정 관념에서 오는 오해의 문제로 단순한 일루전(illusion)이 아닌 보다 본질적인 인간의 인식 문제에 대해 다룬다.
특히 작품 '한강과 바다'는 물의 표면에서 번져나가는 빛의 움직임을 최소단위인 픽셀 점으로 흑백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표현해 점점 단순화되는 그의 조형 언어와 작업 방향을 커다란 스케일과 단색만을 사용한 모노크롬(monochrome)에 대한 실험을 지속해 특유의 ‘단순한 형태’와 ‘단색’이 그대로 살아있다.
박 작가는 "자연의 형태를 최소한의 형태로 환원시키는 작업 방식과 이러한 ‘환원’, ‘단순화’, ‘추상화’의 방향으로 형태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이 작업의 핵심"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주관적 에고(ego) 때문에 생기는 착각. 눈으로 본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착각일 수 있다. 결국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내가 주는 의미와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는 것은 다를 수 밖에 없다"면서 작품에 대한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작품 '한강과 바다'는 물의 표면에서 번져나가는 빛의 움직임을 최소단위인 픽셀 점으로 흑백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표현해 점점 단순화되는 그의 조형 언어와 작업 방향을 커다란 스케일과 단색만을 사용한 모노크롬(monochrome)에 대한 실험을 지속해 특유의 ‘단순한 형태’와 ‘단색’이 그대로 살아있다.
박 작가는 "자연의 형태를 최소한의 형태로 환원시키는 작업 방식과 이러한 ‘환원’, ‘단순화’, ‘추상화’의 방향으로 형태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이 작업의 핵심"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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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