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밥이 되어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최수린이 변우민과의 이혼을 선언했다.

23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숙정(김혜옥 분)의 회유에 종권(남경읍 분)에게 거짓말을 하는 영신(정우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영신은 경수(재희 분)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숙정의 말대로 종권에게 연락해 소고기 전골과 관련한 자신의 증언이 거짓말이라고 전하며 주방에 숙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종권은 숙정의 복직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정훈(권혁 분)과 정훈의 친모와 함께 여행을 떠난 오복(조한준 분)은 정훈의 친모가 일반식을 먹지 못하자 영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자 영신은 이를 다정(강다현 분)에게 전하며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다정은 "착한 척하고 실속 차리고, 아무리 봐도 천부적인 재능이다. 졌다 졌어"라고 비아냥거리며 밥집을 떠났다.


다정의 행동을 본 맹순(김민경 분)은 다정이 정훈에게 미련이 남아 오복을 이용해 정훈을 속 썩인다는 생각에 분노하며 "그게 무슨 장난질이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맹순은 고개 숙인 세진(오영실 분)에게 "오복이 나한테는 목숨하고 못 바꾸는 귀한 손자다. 불쌍한 녀석이다"고 호통치며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정훈은 자신의 어머니를 살갑게 보살피는 영신의 모습에 고마워하며 "널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온 세상이 평화롭다.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구나"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 사이, 오복은 홀로 있을 다정을 걱정해 전화했지만, 다정은 "정훈이 어머님은 타이밍도 좋게 왜 지금 여행을 가자고 하시니?"라고 심통을 부렸다.


벼랑 끝에 선 민경(최수린 분)이 종우(변우민 분)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종우는 지난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며 종권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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