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사진=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한국조선해양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한국조선해양은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권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사내이사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재선임을 비롯해 ▲2020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이 가결됐다.

권 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각 계열사가 갖춘 역량을 결합해 조선 부문 전체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별화된 기술로 미래가치 창조, 자율과 책임의 조직문화 구축과 ESG 경영 강화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부터 주주들의 편리한 의결권 행사를 위해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