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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은 25일(이하 한국시간) 'DAZN'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건드릴 수 없는 존재다. (유벤투스와) 그의 계약은 오는 2022년 6월까지다"라며 그를 잔류시키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네드베드 부회장은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한 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경질설이 불거지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에 대해서도 "피를로는 현재도, 미래에도 유벤투스의 감독일 것이다. 100% 장담한다"며 "우리는 피를로와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있다. 그는 위대한 감독이 될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힘을 실었다.
유벤투스 운영진이 호날두의 잔류를 못박은 건 네드베드가 처음이 아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도 지난 21일 "우리는 호날두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고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호날두 영입 이후 유벤투스는 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이상을 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FC포르투에 밀려 16강에서 탈락하자 호날두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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