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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이크 벨 벤치코치가 신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46세.
미네소타는 27일(한국시간) 벨 코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데이비드 벨 신시내티 레즈 감독의 친동생인 벨 코치는 지난 1월 신장암 수술을 받았고 치료에 집중,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않았다.
벨 코치는 현역 시절 거의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했으며 메이저리그 19경기를 뛰었을 뿐이다.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13년간 마이너리그 감독, 선수 육성 부문 디렉터 및 부사장을 역임했다.
2020년 미네소타의 벤치코치로 부임한 벨 코치는 그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미네소타는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예정대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를 치렀고 6-7로 졌다. 9회말 2사 만루의 역전 기회를 잡았으나 데이비드 바누엘로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미네소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된 마에다 겐타는 4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마에다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0.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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