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인1외국어 교육 사업은 원어민 강사의 학습자 중심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신나게 외국어를 학습하여 오산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인1외국어 교육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외국어 한 가지 이상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다.
작년까지는 오산시 평생교육과와 오산교육재단이 1인1외국어 교육사업을 나누어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오산교육재단에서 전담하여 관내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수업 및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수업을 운영한다. 해당 수업을 위해 연초부터 4개국의 원어민 강사를 모집 및 양성하였고, 그 결과 총 24명의 원어민 강사를 위촉했다.
위촉된 원어민 강사들은 오산시 관내 초등학교 9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4곳, 총 21개교에서 135학급 3,8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년제(주제 선택, 동아리 활동) 및 방과 후 수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학생들이 해당 수업을 통해 원어민 강사와 교류하며 외국어와 외국 문화에 흥미를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활동 중심, 놀이 중심 수업으로 구성했다.
수업 구성을 위해 원어민 강사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2차에 걸쳐 약 40여 시간 진행하였고,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스터디를 운영하였다. 수업 활동 중에도 계속해서 원어민 강사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적절한 교육 운영 및 모니터링과 피드백 제공뿐만 아니라 월별 평가회를 통해 더 나은 수업으로 개선하여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모두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어민 강사, 관내 외국어 담당 교사, 재단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 간담회와 원어민 강사 간 친목 도모를 위해 하계방학 기간을 활용해 워크숍도 운영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학생들이 그간 배운 외국어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1인1외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재)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1인1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오산시의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에게 원하는 외국어를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외국어를 즐기며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 교육이 오산 교육의 특색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오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