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자원 봉사자들을 만나 자국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스푸트니크V 백신을 200만명에게 2차 접종까지 마쳤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러시아 보건부가 1회 접종만 필요한 '스푸티니크 라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29일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러시아가 지난 주 스푸트니크 백신 라이트 버전에 대한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1회 접종만 필요한 '스푸티니크 라이트' 백신은 감염률이 높아 빠른 대응이 필요한 국가들을 돕기 위한 일시적 해결책으로 개발됐다.

러시아는 자국내에서는 2회 접종인 기존 스푸트니크V 백신을 주 백신으로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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