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같은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가 영등포구 영등포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3.3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여론조사 공표금지를 하루 앞둔 31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여야 주자들이 시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정책 알리기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노동계 등 단체와 만나 애로사항 청취에 집중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라디오와 방송 출연 일정을 다수 잡았다.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 정책 공약을 알리는 동시에 오 후보의 내곡동 투기 의혹을 거듭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길거리 표심 잡기에도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를 찾아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오 후보도 동작구로 발걸음을 옮긴다. 오 후보는 저녁 시간대에 동작구 인근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 후보는 이날 시민들의 건의 사항에 귀를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노총과 서울지역 장애인 단체, 충청향우회와 간담회를 열고,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서울시약사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로부터 정책 건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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