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최지만이 결국 수술대에 올라 최대 5주 결장할 전망이다. /사진=로이터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줄곧 무릎 통증을 호소하던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31일(한국시각)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에 따르면 최지만이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캐시 감독은 최지만이 회복까지 3~5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있던 최지만은 계속해서 무릎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범경기 초반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던 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을 앞두고 다시 통증을 알렸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염증이 발견돼 주사 치료를 받았다.


지난 25일 타격 훈련을 시작했지만 개막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같은 부위에 불편함을 느낀 최지만은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이 빠진 1루 수비에 얀디 디아즈, 쓰쓰고 요시토모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탬파베이는 4월2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개막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