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가 시작된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이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하고 있다. 지난 26일 기준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77.1%를 기록했으며 대다수가 온라인으로 수령해 방문접수가 줄었다. / 사진=뉴스1
전 경기도민에 10만 원씩 지급하는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95%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신청자는 1280만7203명으로 신청률은 95.3%다. 온라인 신청자는 1032만3283명, 오프라인 신청자는 248만3920명이다.

온라인 신청 기간이 끝나도 1일부터 30일까지 현장수령 방식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1일부터 읍면동 방문신청만 가능…외국인 57만여명 1일부터 신청

2021년 3월 31일 현재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지급현황. / 자료제공=경기도
이와 함께 도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거주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로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차 재난기본소득 계획 발표일인 올 1월19일을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등록·거소신고 외국인 57만명이다.

온라인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주중·주말 구분 없이 외국인 전용(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제공)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첫날인 4월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