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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을 조현식 부회장에서 조현범 사장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조현식 부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이사회 의장직을 역임해왔다. 그럼에도 지난 2월 조현식 부회장은 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주주제안 당시 대표이사직을 포함한 직함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따라서 조현식 부회장은 이번 이사회 의장을 동생 조현범 사장에게 넘기고 대표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조현식 부회장이 대표이사 자리를 넘길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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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