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협력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협력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락시장 현안과 서울시 민생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연구를 실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가락시장 현안 및 서울시 도시문제․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발굴 ▲연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자료‧정보, 인적‧물적 자원 등 공유 ▲데이터기반 과학행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역량 및 관리 노하우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락시장 출입문별 차량 입출차 현황, 가락몰 실시간 주차 현황 등 내부 데이터와 유동인구, 민원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를 결합·활용해 가락시장 현안 및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추진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데이터 분석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가락시장 현안 해결을 위한 기준을 정립하고 향후 신규 서비스 창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앞으로 공사‧투출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 결합 기반의 분석 연구를 통해 서울시 농수산물 유통 및 공공서비스 개선, 민생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가락시장의 농수산물 가격 및 거래 데이터는 대한민국 농수산물 가격의 기준이 되는 양질의 데이터”라면서 “공사는 2021년을 스마트도매시장 구현의 원년으로 삼고 마스터플랜을 준비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기술을 통한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