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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하 NH농협손보)이 2025년 당기순이익 1000억원, 원수보험료 4조8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나선다. 코로나19와 역대 최장 장마, 태풍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순이익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한 NH농협손보는 올해도 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우선 NH농협손보는 정체성과 미래를 고려한 자세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험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하는 만큼 상품개발과 자산운용, 사업 추진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게 NH농협손보 측 복안이다. NH농협손보는 기반시설과 제도, 교육 등에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
NH농협손보는 디지털화도 추진한다. 보험의 디지털화는 일부 현실화되고 있다. 자동차보험에서 운행거리, 운전습관을 반영해 보험료를 할인하거나 위험에 노출되는 때에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보험이 있다. 여행자보험과 레저보험에는 활동할 때만 보장을 받는 온-오프(On-off)형 보험이 있다. 보험가입부터 보험금 청구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이뤄지고 있다. AI를 활용해 보험사기를 개발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NH농협손보는 NH디지털제휴센터를 설립해 헬스케어, 비대면 상품 판매 등 보험 분야와 인공지능(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을 주제로 한 협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손보는 데이터 생태계도 확실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모든 기업과 금융이 참여하는 데이터 전쟁의 원년이 된다는 게 NH농협손보 측 예상이다. 이를 위해 전임직원을 데이터 전문가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NH농협손보는 ESG경영도 강화한다. 농협손보는 ESG 경영체계 설계와 내재화, ESG 투자확대, ESG 상품개발, 업무별 ESG 추진과제 발굴, ESG 국제협약 참여 등 단계별 추진전략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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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