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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펜트하우스2' 유진이 김현수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최종회에서는 살아있는 배로나(김현수 분)와 재회한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윤희는 민설아(조수민 분)를 살해한 사실에 대해 자수하며 체포됐다. 그때, 배로나(김현수 분)가 휠체어에 탄 채 등장해 오윤희를 충격에 빠뜨렸다.
오윤희를 찾아온 로건리(박은석 분)는 "진술에 영향을 미칠까 봐 경찰에서 말 안 한 모양이다"라며 심수련(이지아 분)이 배로나를 살렸다고 밝혔다.
주단태(엄기준 분)가 배로나를 다시 노릴 거로 생각한 심수련은 미리 의사를 매수했고, 이어 배로나가 죽었다고 위장한 뒤 병원을 옮겼던 것.
심수련이 목숨 걸고 배로나를 지켰다는 걸 알게 된 오윤희는 배로나의 모습에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오윤희는 "살았으니 됐다. 나중에 내가 로나를 떳떳하게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겠다. 살아있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맙다"며 배로나와의 만남을 거절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는 이제훈, 이솜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가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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