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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혁신과 확장이라는 방향성 아래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T)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디지털 광고, MPP(복수채널사용사업자) 등 신규사업 확장을 통해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장 영역을 확대한다. 미디어 환경 변화 키워드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지털, 클라우드 세 가지로 보고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과 디지털광고 플랫폼 사업,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모델(BM)을 준비한다.
SK브로드밴드는 전용회선과 기업전화 중심 B2B 사업에서 IDC(인터넷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클라우드PC 등으로 사업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올 상반기 내 수도권 최대 규모인 신규 IDC를 완공하고 B2B 클라우드 PC를 포함한 솔루션 비즈니스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SK텔링크의 B2B사업부문 인수도 1분기에 마무리한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언택트 확산에 따라 원격근무·교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자체 개발해 지난해 1월 상용화한 클라우드PC도 재택근무와 스마트오피스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PC 구매 없이 컴퓨팅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는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도 자체 개발했다. 올해는 검증된 클라우드PC 품질을 바탕으로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과 연계해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의 2021년은 전화와 초고속인터넷사업 중심의 버전 1.0, 유료방송사업을 추가한 버전 2.0을 거쳐 ‘미디어 플랫폼 컴퍼니 SK브로드밴드 버전 3.0’ 도약 원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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