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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부문은 기존 오프라인 점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미래 성장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오프라인 점포만이 제공 가능한 고객경험 차별화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점포 유형별 특성에 맞춰 MD 및 고객 전략을 세분화해 점포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춘 전문관 ‘메가스토어’를 강화한다.
롯데온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e커머스는 각 계열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배송 서비스를 확대 및 강화하고 1시간 배송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고객 중심의 배송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도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삼는 스마트스토어, 세미다크스토어를 늘려 온라인 시장에서의 배송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8만4000㎡, 지상 3층 규모의 택배 메가 허브 터미널을 건설하고 있다. 2022년 완공 시 일 150만 박스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DT 기반의 차세대 택배 터미널을 구축해 택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롯데 이커머스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브랜드 가치 강화 등 차별적인 기업가치를 창출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지난 2월 롯데그룹 화학BU는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 매출 6조원 달성 및 탄소중립성장 추진 등을 골자로 친환경 전략과 목표, 추진 과제를 담은 ‘Green Promise 2030’를 발표했다.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알미늄·롯데비피화학 등은 ▲친환경사업강화 ▲자원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과제에 약 5조 2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친환경 협의체도 구성해 각 사의 전문 분야에 따른 아이템 발굴과 시너지 제고로 전략적인 운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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