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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포스코는 그룹사별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하며 수익기반을 다지는 노력을 해왔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위기 대응으로 이차전지소재 사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도 지속해왔다. 다가온 최정우 회장 2기 체제는 친환경·전기차로 대변되는 세기적 대전환 국면에서 혁신과 성장을 통해 성과 창출을 가속할 것으로 주목된다.
먼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최근 불거진 안전사고 및 탄소중립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향후 3년간 1조원의 안전투자를 통해 노후·부식 대형설비를 전면 신예화하고 불안전 시설과 현장을 개선하는 등 위험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력사를 포함한 사업장 모든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단기적으로는 저탄소 제품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LNG사업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미 지난해 광양 LNG터미널의 제5탱크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올 1월 제6탱크를 착공하는 등 LNG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현대차그룹과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수소 생산·추출 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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