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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을 위해 칼을 잡고, 그토록 싫어하던 살생을 하며 피비린내를 풍기게 된 온달의 모습이 마치 야차처럼 보여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자신 때문에 온달이 변했다고 생각하는 평강에게는 그 모습이 더욱더 슬프고 아리게 다가왔다. 평강은 그런 온달을 씻겨주며 "내가 다 미안해"라고 말했고, 온달은 "미안해하지 마. 난 네가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선다"라고 이야기하며 애절한 순애보를 고백했다.
서로가 명운인 평강과 온달이지만, 함께하기에 아픈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토록 처절하고, 아파서 더욱 아름다운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신 때문에 온달이 변했다고 생각하는 평강에게는 그 모습이 더욱더 슬프고 아리게 다가왔다. 평강은 그런 온달을 씻겨주며 "내가 다 미안해"라고 말했고, 온달은 "미안해하지 마. 난 네가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선다"라고 이야기하며 애절한 순애보를 고백했다.
서로가 명운인 평강과 온달이지만, 함께하기에 아픈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토록 처절하고, 아파서 더욱 아름다운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순애보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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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