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외교부는 1월4일부터 이란 당국에 의해 억류돼 이란 반다르압바스항 인근 라자이항에 묘박(배가 닻을 내리고 머무름) 중이던 한국케미호과 선장에 대한 억류가 이날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2일 선원 20명 중 선장을 제외한 19명은 억류가 해제돼 이미 9명은 귀국했다. 이후 대체인원 2명을 파견했고 선박 관리 등을 위해 총 13명이 타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선장과 선원들의 건강은 양호하며 선박의 제반 상황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선박은 현지 행정절차를 마친 후 이날 10시 20분(현지시각 새벽 5시 50분)에 무사히 출항했다.
외교부는 선박 억류 직후인 1월10일 최종건 제1차관이 이란을 방문하는 등 외교당국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억류 해제를 촉구해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