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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앞서 우승 반지를 수여했고 소속 선수인 프라이스도 반지를 받았다.
프라이스는 반지를 받은 후 곧바로 경매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지난해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프라이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시즌을 포기해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
프라이스는 수익금을 흑인 메이저리거들이 창립한 ‘플레이어스 얼라이언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프라이스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위해 경쟁했지만 선발 경쟁에서 밀리면서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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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