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제63회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년 만에 '방방콘21'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21(BTS LIVE STREAMING)'(방방콘21)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방방콘21'은 2015년에 열린 '2015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I. BTS 비긴즈' 콘서트 실황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부산에서 열린 글로벌 팬미팅인 '5기 머스터 매직샵 1호점'과 같은 해 5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렸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콘서트에서 이어지는 행사다. '방방콘21'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TS는 지난해 4월18일과 19일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인 방방콘을 개최하면서 24시간 동안 조회수 5059만건을 기록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224만명을 넘기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공연문화를 이끌 가능성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14일에는 유료 온라인 콘서트인 '방방콘 The Live'를 개최했고, 최대 동시접속자 수 75만6600여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시청자가 관람한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