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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공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저는 메갈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사실 잘 알지도 못하며 그 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메갈이라는 집단이 누군가를 혐오하는 집단이라면 저는 그 자체를 강력히 거부한다"고 적했다.
공 아나운서는 "힘내다 : 어떤 일이 잘 마무리되거나 어떤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마음과 힘을 다하다. 힘주다: 힘을 한 곳으로 몰다. 제가 이렇게 알고 골라 쓴 표현이 이미 다른 의미로 많은 분께 받아 들여지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며 "이 표현이 누군가를 혐오하는 데 쓰이고 있고 그걸 본 많은 분이 불편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강조했다.
전날 공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민트 아이스크림 출시 기사를 올리며 "힘죠"라고 적었다. 이후 "힘죠"가 남성 혐오 단어라는 댓글이 달리자 결국 공 아나운서는 사과를 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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