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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의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50분 기준 알에프세미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3.68%)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기는 초소형·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고부가 IT MLCC 시장 선점에 나서 0402 크기(가로0.4, 세로0.2㎜)에 1.0uF(마이크로패럿)용량, 6.3V(볼트) 정격전압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MLCC는 반도체 등 주요 부품에 전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기용량과 정격전압(높은 전압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스마트폰 등 기기에 1000개 이상이 탑재되므로 크기가 작을수록 경쟁력이 있다.
알에프세미는 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핵심부품인 ECM칩을 만들고 있으며 세계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글로벌 1위 업체다. 최근에는 MLCC가 내장된 일체형 ECM칩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알에프세미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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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