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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해바시’는 해운대 대표 구민강사를 발굴, 그들의 이야기와 지식을 나누는 사업이다.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식’, ‘인생’ 두 분야로 나눠 선발하며, 전문 강사가 아니더라도 19세 이상 해운대주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5월14일까지며, 신청서와 예선심사용 강연 영상(10분 이내)을 제출해야 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8명은 7월7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직접 강연을 펼치는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구는 강연 오디션에서 선발한 4명에게 ‘자랑스런 구민강사상’을 수여하고, ‘해바시 강연회’ 무대에 설 기회를 준다. ‘해바시 강연회’는 8월4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바시 강연회 이후에도 입상한 구민들이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 해운대 별밤학교 등에서의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홍순헌 구청장은 “해바시 강연회 프로젝트로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를 가진 주민을 찾아내 해바시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키워 나가겠다”며 “함께 나누고픈 지식이나 삶의 이야기가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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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