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2021.4.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추신수(39·SSG 랜더스)가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원정 경기에서 처음으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번째 타석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초 1사와 2회사 2사에서 연이어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번째 타석은 달랐다.

4회초 1사 1루에서 김대우의 초구 슬라이더를 때려 외야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지난 17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사흘 만에 터진 시즌 4호 홈런이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쳤다.


추신수가 인천SSG랜더스필드가 아닌 구장에서 홈런을 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SG는 4회초를 마친 현재 삼성에 8-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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