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일(현지시각) 퍼플 색상의 '아이폰12' 시리즈를 깜짝 선보였다. /사진제공=맥루머스
애플이 20일(현지시각) 퍼플 색상의 '아이폰12' 시리즈를 깜짝 선보였다.  

애플은 이날 애플파크에서 진행한 스페셜 행사에서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퍼플 색상이 오는 23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며, 30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퍼플 색상이 추가로 선보여지면서 소비자의 선택폭도 넓어졌다. 

특히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는 iOS 14.5 운영체제로 실행된다. iOS 14.5는 페이스ID·암호 설정에서 ‘애플워치로 아이폰 잠금 해제하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가격은 64GB 기준 아이폰12 109만원, 아이폰12 미니 95만원이다. 사양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애플 측은 "아이폰12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이다. 아이폰12 제품군의 고객 만족도도 99%가 넘는다"라며 "봄을 맞아 새로운 퍼플 옵션을 추가해 고객들이 좋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