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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섬유증 치료 신약후보 ‘CG-750’의 임상 1상 승인을 위한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다중용량상승시험(MAD)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상을 통해 섬유증 치료 신약후보 CG-750의 캡슐 제형을 반복 경구 투여한 후 약동학 및 안전성, 내약성 평가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복약편의성 증대를 위한 항암제 경구제형 개발 가능성도 확인하게 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커 신약개발 전망이 높은 섬유증 분야를 타깃분야로 선정했다. 지난해 7월 자회사 마카온을 설립하고 280억원의 외부 투자유치를 받았다.
마카온 관계자는 "특발성 폐섬유증 경우 진단 후 평균 생존기간이 2.5~5년에 불과하다"며 "승인된 치료제는 2종(오페브, 에스브리에트)이나 우수한 효과를 가진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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