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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공단의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최근 최 선수 유족이 낸 유족급여 등 청구 사건에 대해 업무상 질병에 의한 사망을 인정했다.
최 선수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적 이상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판정위는 최 선수가 경주시체육회 소속으로 업무 수행 과정에서 갈등, 따돌림, 폭행 등의 사실이 수사 결과 확인된 점을 근거로 들어 심의에서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업무상 질병에 따른 사망으로 인정된다”고 판정했다.
업무상 질병은 ‘적응장애’다. 적응장애는 극도로 높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불안, 우울증 같은 감정적 증상이나 문제 행동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는 질병을 말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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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