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식당 지정 표지판.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내달 3일까지 ‘비건(완전한 채식주의자)’ 메뉴 취급 식당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종교·건강·생태·동물의 권리 존중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식문화를 고려한 업소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다. 미국 등에는 비건 식당이 늘어나고있다.

이에 시는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중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채식) 메뉴 취급업소를 모집한다.

수원 비건 식당 모집. / 자료제공=수원시
지원 내용은 비건 메뉴 취급업소 지정, 표지판 배부,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명, 소재지, 주요 비건 메뉴 등 홍보 등이다.

신청 방법은 참여신청서 작성해 수원시청 위생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송부(방문 또는 팩스·전자우편)하면 된다.

비건(Vegan)은 채소·과일·해초 등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