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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 카를스루에 SC에서 뛰는 최경록(26)이 리그 5번째 골을 터트렸다.
카를스루에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카를스루에 빌트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2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최경록은 전반 26분 헤이세의 패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5호골.
최경록은 후반 20분 교체됐고,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카를스루에는 승점 43으로 8위에 자리했다.
카를스루에는 최근 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0일 만에 경기에 나섰다. 카를스루에는 전반 26분 최경록이 선제골을 넣는 등 2-1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라르스 디에츠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을 획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독일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의 공격수 지동원도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 치른 31라운드 홈 경기서 0-2로 졌다.
지난 21일 그로이터전 이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0-1로 밀리던 후반 15분 교체됐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승점 30으로 리그 18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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